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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간 스토이코비치 한국 감독직 관심 2026 — 임시 감독 아닌 정식 감독이면 달라지는 점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전 세르비아 대표팀 감독은 한국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직에는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 논의되는 임시 감독직에는 선을 그은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13일 뉴시스 보도는 KBS 메신저 인터뷰를 인용해 스토이코비치 감독이 한국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표현의 무게는 ‘관심’과 ‘정식 감독직’. 지금 당장 선임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고, 대한축구협회의 공개 채용과 정식 감독 선임 절차가 남아 있는 사안이죠.

보도된 발언에서 갈리는 지점

보도 원문을 직접 확인해보니 독자가 가장 먼저 볼 대목은 하나입니다.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한국 대표팀 지휘 의사를 말하면서도 ‘장기 감독 수행’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고, 임시 감독 역할에는 거리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차이는 작지 않습니다. 임시 감독은 9월부터 11월까지 평가전 6경기를 맡는 단기 역할이고, 정식 감독은 2027년 1월 아시안컵 준비와 대회 운영까지 책임지는 자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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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현재 확인된 내용 독자가 볼 쟁점
스토이코비치 발언 한국 감독직 관심, 장기 감독 수행 선호 보도 임시 감독 공모와 맞물릴 수 있는지
협회 일정 11월 A매치까지 임시 감독 체제 보도 정식 감독 선임 시점이 아시안컵 준비에 미치는 영향
감독 이력 세르비아의 2022 월드컵 본선 진출과 유로 2024 본선행 경험 단기 처방보다 장기 팀 운영에 맞는 후보인지

왜 검색이 급증했나

스토이코비치라는 이름이 갑자기 오른 배경은 한국 대표팀 감독 공백과 맞닿아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7월 24일 대한축구협회가 2027 아시안컵 전 열리는 A매치 6경기를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11월 A매치 기간까지로 설명됐고요.

그 뒤 외국인 지도자가 직접 관심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오면, 검색자는 자연스럽게 두 가지를 묻게 됩니다. 지금 뽑는 임시 감독 후보인가, 아니면 아시안컵 전 정식 감독 후보인가. 이번 보도에서 확인되는 답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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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ayati ilker ergün on Pexels

스토이코비치 이력은 어떤가

스토이코비치는 선수 시절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오래 뛰었고, 지도자로도 나고야를 이끌었습니다. 아시아 축구 경험이 있다는 평가가 여기서 나옵니다.

대표팀 감독 경력도 있습니다. 그는 2021년부터 세르비아 대표팀을 맡아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고, 유로 2024 본선도 경험했습니다. UEFA 인터뷰에서도 세르비아의 유로 본선 진출을 큰 성과로 언급했죠.

다만 좋은 이력만으로 선임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어떤 조건으로 정식 감독 선임 절차를 열지, 감독 본인이 실제 지원서를 제출하는지, 코치진 구성과 체류 조건이 맞는지가 따로 확인돼야 합니다.

아시안컵 준비에는 무엇이 달라지나

대표팀 일정에서 가장 빡빡한 부분은 시간입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임시 감독이 평가전을 치르고, 2027년 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안컵이 열립니다. 정식 감독이 늦게 오면 실전에서 선수를 점검할 시간이 거의 남지 않는 구조죠.

그래서 스토이코비치 보도는 단순한 후보 이름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장기 감독을 원한다는 발언은 대표팀을 한두 경기 맡겠다는 뜻이 아니라, 아시안컵과 그 이후까지 보는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말에 가깝죠. 협회가 단기 공백 수습을 우선할지, 정식 감독 선임의 속도를 높일지가 다음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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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Omar Ramadan on Pexels

FAQ

Q. 드라간 스토이코비치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확정됐나요?
아닙니다. 2026년 8월 14일 오전 현재 확인되는 건 한국 감독직 관심과 정식 감독직 선호입니다. 선임 확정이나 계약 발표로 보기는 어렵죠.

Q. 임시 감독 후보로 볼 수 있나요?
보도상으로는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그는 임시 감독보다 장기 감독 수행에 관심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 왜 아시안컵 이야기가 같이 나오나요?
대한축구협회가 11월 A매치까지 임시 감독 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2027년 1월 아시안컵이 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정식 감독 선임 시점이 늦어질수록 준비 시간이 줄어듭니다.

지금 확인할 부분은 세 가지.
스토이코비치 감독의 실제 지원 여부, 대한축구협회의 정식 감독 선임 일정, 그리고 아시안컵 전 대표팀을 누가 얼마나 오래 맡을지입니다. 이 세 가지가 확인돼야 이번 관심 표명이 실제 선임 국면으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죠.

작성·검수: 데일리이슈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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